Mariela의 꿈은 Patou, Rochas, Dolce & Gabbana, Lacoste 등 다수의 해외
유명 향수를 탄생시킨 조향사 Jean-Michel Duriez를 만나면서
실현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와 만나 탄생한 Carlotha Ray의 향수
컬렉션은 낮과 밤, 사계절을 넘나드는 그녀의 일상 속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되었습니다. 처음 출시된 세 가지 향수들은 그녀의 하루 일상 중
세 가지 소중한 순간을 상상하며 만들어졌으며, 이듬해 출시된 두
가지의 컬렉션 향수들은 그녀가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장소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되었습니다.
단 하나의 향으로도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이 컬렉션은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마치 주얼리와 같이 본인 만의 색을 표현하기
위해 함께 레이어링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Jean-Michel가 선보이는
“Cuir de fleur”라는 독창적인 올팩토리 시그니처는 마테와 오크 모스,
베지터블 레더, 그리고 오스만투스의 깊고 풍부한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강과 환경에 대한 지속성을 바탕으로, 우리의 모든 향수는 유기농
식물성 알코올와 같은 친환경 비건 원료로만 제조되며 방부제나 색소와
같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성분은 일체 배제하고 있습니다. 리필이
가능한 향수 병 또한 40% 재활용 유리로 제작되어 있어 환경에 대한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당신의 선택이 단순한 소비가 아닌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